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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일본문화학과의 세미나 그룹에 참여하여 『平家物語』를 다 읽었습니다.
명불허전 일본의 국민문학이라 할만 하더군요.
2021년 2학기에는 일본문화학과의 세미나 그룹에서는 『平家物語』를 읽었고, 중문과 세미나 그룹에서는 현재 "고문진보 후권"을 앞에서부터 윤독하고 있습니다.
『平家物語』의 유명한 첫구절을 인용해 봅니다.
祇園精舎の鐘の声、諸行無常の響きあり。沙羅双樹の花の色、盛者必衰の理をあらはす。奢れる人も久からず、ただ春の夜の夢のごとし。猛き者も遂にはほろびぬ、偏ひとへに風の前の塵におなじ。
『平家物語』第一巻「祇園精舎」より
제행무상.. 성자필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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