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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S & MISCELLANIES

세상 보는 눈은 이미 루브르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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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미 세상 나가 좋은 구경 다한 사람들 이야기를 했으니 구체로 든다.

그들한테 박물관은 미술관은 자고로 이러해야 한다는 스탠다드는

파리 루브르박물관이요

런던 내셔널갤러리다.

더 간단히 말한다.

대한민국 사람들한테 박물관 미술관 스탠다드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도 아니요

과천 국립현대미술관도 아닌

파리 루브르박물관이요

런던 내셔널갤러리다.

이 미몽 빨리 깨야 한다.

우리 국박 우리 국현 기준으로 우리가 박물관 미술관을 바라본다는 미몽에서 깨어나야 한다.

그러기엔 우리 눈이 너무 커져버렸다.

이게 실증으로 확인되는가?

국박?

젊은이들 씨도 구경 못하다가 최근에야 오기 시작했다.

왜?

서양미술본다고.

그 서양미술을

첫째 미술

둘째 서양

이라는 이 관점에서는 절대 봐서는 안 된다.

미술이라서,

서양이라서 온 게 아니라

그에서 루브르를,

내셔널갤러리라는 잔영을 보려고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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