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探古의 일필휘지

글씨 거장 유희강과 김응현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12. 8.
반응형



[두 거장]

어느 때였는지는 몰라도

검여劍如 유희강柳熙綱(1911-1976)과 여초如初 김응현金膺顯(1927-2007)이 같은 날 한 전시회에 들렀다.

그리고 주최측이 내어놓은 방명록에 같이 이름을 남겼다.

이 두 어른은 모두 한국 예술사에 뚜렷이 자신의 발자국을 남긴 분인데

글씨를 보니 이분들 성격과 위상이 보이는 듯 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