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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다.
괴기 궈 달래서 어제 장본 괴기를 꺼냈다.
애들이 골랐다.
불판구이하겠다 해서 그런갑다 하고 후라이판 얹었더니
세상에나 수육이었다.
뭐 꼭 수육이겠는가마는 푹 익히겠다 뚜껑으로 덮었더니 수육이었다.
상추도 어제 사다놨는데 썰어주니 애들이 환장한다.
밥 솜씨는 내가 봐도 내가 최고다.
인덕션으로 거의 가마솥급 밥을 지어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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