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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사문화, 특히 신석기문화에 관한 글들을 보면 생업경제라는 측면에서 오직 이 하나로 수렴해 오직 이 하나로 끝난다.
그 하나가 무엇인가?
놀랍게도 도토리다.
저네들 글을 보면 한반도 신석기인은 오로지 도토리만 주어다가 도토리만 가공해서 오로지 도토리 묵만 해 먹었다.
도토리가 없으면 한반도 신석기문화는 없다!
그만큼 도토리는 한반도 선사농경문화 위대한 꽃이요 농경혁명을 주도한 절대지존 언터처블 넘버원이다.
예서 우리는 위대한 결론에 도달한다.
한국 신석기 농경 혁명은 도토리다!
이 도토리주의를 해부하고자 한다.
한국고고학은 왜 도토리에 혹닉 환장하게 되었는지 그 유래까지 이 참에 폭로하고자 한다.
[독설고고학] 토기 타령 집터 타령 도토리 타령, 타령타령타령만 일삼은 암사동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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