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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e of unjusa temple, hwasun, korea
(2013년 4월 18일)
***
이 화순 운주사는 나로서는 미스터리한 데다.
도대체 왜 저리 탑을 못 만들어 환장했을까?
한때는 탑을 찍어내던 공장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했더랬다.
찍어 팔아먹다가 채 처분하지 못하고 그대로 부도난 상황 아닌가 하는 상정 말이다.
난 아무래도 이게 가장 그럴 듯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지만...
공사하다 부도? 견본전시장? 내 맘대로 푸는 운주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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