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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말이 많다.
유례가 드문 불적佛蹟인 까닭이다.
내가 말한다.
운주사에 일감을 계속 몰아주느냐 하는 토론이 있었고 적폐청산 차원에서 공개입찰로 가는 걸로 정해진 모양이다.
대규모 공장 운영하다 저와 같은 이유로 도산한 듯 하다.
납품하려고 보관 중이었다가 업체 망한 흔적들이라고 생각해본다.
운주사 비밀...그 키워드는 입찰이다.
믿거나 말거나..
근데 내 해석이 젤로 나을 걸?
지리지 뒤지면 이 일대 틀림없이 향소부곡일 걸?
ㅋㅋㅋ 혼자 웃어본다.
이상은 2017년 10월 21일 글이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별의별 생각 다 떠올라 긁적거려 본다.
혹 운주사가 석탑과 석불을 찍어내던 공장이 아니었나 한다.
팔마물라고 전시품으로 내놓은 것들이 아닌가 한다.
이를 테면 상품 전시장 혹은 모델하우스, 혹은 견본전시장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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