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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같은 이 털복숭이가 무슨 풀인지는 모르겠다.
꼭 알아야 하리오?
알면 괜시리 산통 깨질까 모르쇠 일관한다.
또 외국산이니 뭐니 해서 괜한 적개심 불태우고 싶진 않다.
그러고 보니 수수깡 같기도 하고
저걸로 코끝 문지르면 없던 재채기가 나오지 않으려나?
저것이 있어 동십자각이 오늘따라 더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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