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

갈수록 경이하는 고목

by taeshik.kim 2024. 2. 10.
반응형



내가 나이를 들어가서인가

갈수록 고목들을 경이한다.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간다 자위하나

늙어감이 어때서?

늙어가고 죽어갈 뿐이다.

그리 받아들임 되지 않겠는가?

김천 대덕면 섬계서원 팽나무랑 은행나무다. 저 중에서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