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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S & MISCELLANIES

거지 같은 단군의 자손, 휘황찬란한 아시리아 문명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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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상상도이기는 하지만, 기원전 800년 무렵 아시리아Assyria 수도 니네베Nineveh 라는 데가 한창 번성할 무렵 모습이라

저 모습이 꼭 실상이었다 할 순 없겠지만 고고학이 폭로한 니네베 아시리아 수도 위상은 저 상상도 못지 않게 휘황찬란하다.

저때 이땅 한반도 단군의 자손들은 돌맹이 갈며 송국리형 주거지라 해서 거지도 살지 못할 움집생활을 하고 계셨다.

어케?
 

부여 송국리 유적 이른바 움집 모형. 어느 분 블로그에서 옮겨왔는데 출처를 까먹어 죄송하다.

 
거지도 살지 못할 움집이시다. 

저걸 홀라당 태워먹거나 치워버리면 다음과 같은 바닥이 드러난다. 
 

 
2002년 영남문화재연구원이 조사한 淸道 陳羅里遺蹟 發掘調査 청도 진라리유적 청동기시대 송국리형 집자리랜다. 

이러니 신경질이 안 나겠는가?

짜증만 밀려든다. 

넘들은 저런 휘황찬란한 궁전 지어 탱자탱자 부어라마셔라 질펀하게 놀 때 이땅에선 거지들만 득실댔다. 

첫째 진짜로 그랬을 가능성이 있다. 저 복원도처럼 말이다. 

둘째 고고학이 잘못 그렸을 수도 있다.

저 시대 놀랍게도 같은 고고학이 폭로한 양상을 보면 누에 양잠을 했다.

이건 무슨 뜻인가?

비단옷 걸친 사람들이 있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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