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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Weird & Eccentric

건조기로 몸 건조했는데 왜 때려? 고추대전?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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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기로 몸 말렸다가 "불쾌하다" 시비…폭행죄로 법정까지
송고시간2021-08-01 08:00 박영서 기자
경찰 올 때까지 이탈 막으려다 가슴 밀쳐…법원 "정당 행위"

드라이기로 몸 말렸다가 "불쾌하다" 시비…폭행죄로 법정까지 | 연합뉴스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헬스장 라커룸에서 헤어드라이어로 몸을 말렸다가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인 이용객과 시비가 붙어 폭행죄로 법정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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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어란 말 그대로 드라이하는 기계라, 그런 드라이기로 몸을 말쿠는데 왠 시비? 드라이기라 해서 머리카락만 말쿠라는 법은 없다!

그렇다면 왜 쌈박질이 났을까? 우리 공장 기사에서는 그 말쿤 부위를 '몸'이라 했지만, 볼짝없다. 고추다! 그 건조기로 고추를 말쿠니 그에 격분해 따지니, 안 봐도 비디오라, 너가 무슨 상관이냐 했을 테고, 그에 공중이 같이 쓰는 물건인데 불쾌감을 주지 않느냐? 뭐 이렇게 해서 고추대전이 벌어졌을 것이다.



벗개벗은 상태였을 테니 멱살을 잡을 수는 없었을 것 같고, 그렇다면 혹 불알을 붙잡고 늘어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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