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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긴 누누이 했다. 그래도 세상 물정이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는 이 천지라 세상은 이미 heritage로 재편했다.
저 조막디만한 것들로는 암것도 할 수 없다.
고고학이 무얼 할 수 있단 말인가?
미술사가 무얼 할 수 있단 말인가?
건축학이 무얼 할 수 있단 말인가?
가야고분?
고고학 한계는 단적으로 드러났다.
지들이 단 한 번이라도 ouv를 고민한 적 있었던가?
지들이 세계유산이란 걸 단 한 번이라도 고민한 적 있었던가?
그걸로는 암것도 할 수 없단 걸 절감했으면 바꿔야 할 것 아닌가?
이번에 제대로 경험했을 거 아닌가?
그러면 커리큘럼부터 재편하고 나부터 바꿔야 할 거 아닌가?
구닥다리 같은 토기론 때려치고 시대 추세 맞는 커리큘럼으로 재편하고
그런 구닥다리가 전부인양 살아오며 개사기친 나 자신부터 반성하고 나부터 환골탈태해야지 않겠는가?
덜 떨어진 저딴 학문 때려치고 헤러티지학으로 가야지 않겠는가?
저딴 세부 학문 시대 끝났다.
고고학이 문화재?
미술사가 문화재?
건축학이 문화재?
말도 안 되는 소리 더는 듣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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