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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는 무과가 없다.
왜 없겠는가?
에도시대에 무슨 무과가 필요하겠는가?
가마쿠라 막부에 무과가 왜 필요하겠는가?
군인이라는 직역이 세습되는 사회에서는 무과란 필요가 없다.
고려시대에는 흔히 행오에서 군인을 발탁하여 썼므므로 무과가 없다
라고 하고 있다.
이게 뭐 논산 훈련소에서 뽑아 놓고 잘 뛰는 사람을 위관 영관 장관급으로 춣세시켜 썼다는 소리가 아니다.
어차피 군인은 세습했다. 그게 군인전이다.
직역이 세습되고 있었으니 무과가 필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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