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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 장화홍련, 신데렐라
동서양 계모는 극악무도하다는 이미지를 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요새도 계모에 의한 패륜적인 살인 행각은 끊이지 않는다.
한데 말이다...
계부의 압제, 폭력, 살인을 주제로 하는 작품은 왜 없지?
(201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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