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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이모저모

극악무도한 계모신화의 창조주들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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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

장화홍련

신데렐라

동서양 계모는 극악무도하다는 이미지를 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요새도 계모에 의한 패륜적인 살인 행각은 끊이지 않는다.

한데 말이다.

계부의 압제, 폭력, 살인을 주제로 하는 작품은 왜 없지?

(2014. 7. 11)

 
***

 
이거 이상하지 않은가? 
 
이것도 해명하거나 뭔가 궁구할 문제 아닌가 싶기도 하다. 

하긴 뭐 남자는 싸돌아 다녀서 집안에서 자식들 구박할 일은 상대적으로 드물고 

그네들 구박이 엄마의 그것에 견주어 재미 없는 것도 일정 부문 사실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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