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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
장화홍련
신데렐라
동서양 계모는 극악무도하다는 이미지를 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요새도 계모에 의한 패륜적인 살인 행각은 끊이지 않는다.
한데 말이다.
계부의 압제, 폭력, 살인을 주제로 하는 작품은 왜 없지?
(2014. 7. 11)
***
이거 이상하지 않은가?
이것도 해명하거나 뭔가 궁구할 문제 아닌가 싶기도 하다.
하긴 뭐 남자는 싸돌아 다녀서 집안에서 자식들 구박할 일은 상대적으로 드물고
그네들 구박이 엄마의 그것에 견주어 재미 없는 것도 일정 부문 사실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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