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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의 시도 끝에 마침내 찾다
문이 닫혀 안쪽으로 드가진 못했다.
개가 몇마리 요란히 짖어대는 걸 보니 사람이 상주한다.
면사무소 인근 다방 사장이 이르기를 옛날에 한번 들어가 봤다는데 깊고 건물이 여러 채라 한다.
전면으론 남한강이 유유하다.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2118-2에 소재하는 김학의별장이다.
위성사진으로 보니 이 별장 전체 조감은 이렇다. 상당히 크다. 맨 뒤쪽에는 수영장 같은 데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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