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

내가 만든 책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3. 8. 27.
반응형

내가 만든 이라는 말은 기획이라든가 출판 주선, 나아가 일부는 교정에까지 간여한 책을 말하지, 출판업자로서의 책을 말하는 게 아니라는 점을 상기하고자 한다. 

다음 책은 개중에서도 내가 크게 보람을 느끼는 것들이다. 

아래서 논급하지 않은 것으로 수십권이다. 기억에 남는 것들만 적는다.

이 출판은 내가 손을 뗀지 오랜데 혹 기회가 주어지면 총서 하나 만들려 한다.



1. 황금의 나라 신라(이한상, 김영사)...편집위원으로서 집필제안 원고 교정교열
2. 목간과 죽간으로 본 중국 고대 문화사(도미야 이타루 저/임병덕 역, 사계절)...출판 주선
3. 안정복, 고려사를 공부하다(박종기, 고즈윈)...원고 제안 출판주선
4. 우리 역사의 하늘과 별자리 : 고대부터 조선까지 한국 별자리와 천문문화사(김일권, 고즈윈)...원고제안 출판 주선
5. 비단같고 주옥같은 정치 : 의례와 사상으로 본 당대唐代 정치사(하워드 J. 웨슬러 저/임대희 역, 고즈윈)...출판 주선
6. 노걸대 : 원본(정광 역주, 김영사)...편집위원 출판제안 주선
7. 중국 산동성 불상(앙은경, 주류성)...출판주선 원고교정교열

 

 

 

이런 건 기록에도 남지를 않아 나 스스로 정리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