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광고 아님, 내돈내산]
2016년도인가 쌀쌀한 늦가을 부여박물관에 갔다가 시장에 들러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다시 갔습니다.
오~~~!!
역시… 엄지척!!!
수육은 참 야들야들하고, 곰탕은 사진에 없지만 저 뻘건 부추을 넣어 숨죽여 먹으면 간도 딱 맞고 아주 감칠맛이 납니다 막걸리…! 빠질 수 없지요.
하지만 저는 운전 때문에 패스…ㅠㅠ 먹느라 사진이 몇 장 없군요. 이런…!!! ㅋㅋㅋㅋ
아니 그런데 사진에는 없는데, 아삭이 고추가 정말 달고 맛있었습니다. 다들 한 입 먹고 오잉??!! 했더랬죠.
다음에 개인적으로 간다면 양수육을 시켜서 먹어 보고 싶습니다. 야들야들고들고들 맛있을 것 같아요.
아, 침고여….🤤🤤
왕곰탕집 식당은 중앙시장 안에 있습니다.
주차하기가 애매해서 저는 부소산성 주차장에 주차 하고 걸어 갔습니다. 어차피 부소산성을 답사하기도 했고, 약
10분 조금 더 걸려 걷기도 괜찮았습니다.
또 다음코스인 정림사지와 국립부여박물관도 걸어서 갈 만한 거리기에 위치상으로도 아주 좋았죠!
이미 유명한 집이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부여에서 식당이 고민이라면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 사장님도 매우 친절해요. ㅎㅎ
왕곰탕 식당
충남 부여군 부여읍 사비로108번길 13
매주 일요일 휴무
반응형
'여송은의 뮤지엄톡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과 새가 반기는 추사고택 (1) | 2022.05.01 |
---|---|
꽃향 맡으며 봄을 보내는 부처님 / 천안 각원사 (2) | 2022.04.25 |
국립부여박물관 특별전-백제인, 돌을 다스리다 (2) | 2022.04.24 |
이제야 가본 고란사(皐蘭寺) (0) | 2022.04.24 |
경주 괘릉 / 석물들의 대화 (1) | 2022.04.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