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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내 스무살 사랑이 내 서른살 사랑은 아니었다"며 7여인과 8번 결혼한 래리 킹 Larry King

by Herodopedia taeshik.kim 2021. 1. 24.

세 치 혀로 세상은 농락하다 87세에, 것도 코비드19로 신음하다 이승과 영영 이별한 래리 킹 Larry King 은 말년이 특히나 불행했으니 저런 깡마른 체구 사람들이 거개 그렇듯이 그 자신 당뇨병으로 심하게 고생한 듯하거니와, 그게 아니라 해도 병마가 잦았으니 

 

몇 차례 심근경색에 1987년에는 심장 수술을 받았는가 하면, 2017년에는 폐암 수술을 받기도 했다. 그러다가 2019년에는 협심증 수술을 해야 했다. 골골 팔십이라는 말이 딱 맞아떨어지는 이가 실은 래리 킹이었다. 

 

 

마지막 부인이라고 

 



이런 그의 경험은 그로 하여금 의료보험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 비영리단체 '래리 킹 심장 재단'을 시작하는 계기로 작동하기도 한다.  

CNN을 통해 물경 25년에 달하는 장장한 기간 '래리 킹 라이브 Larry King Live'를 진행하며 스토리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가 대통령이건 UFO 전문가건, 악인이건 선인이건 가리지 않고 불러다가 인터뷰 하는 괴력을 선보였으니 그가 이렇게 해서 대담한 이가 5만명을 헤아린다 하니, 그의 일생은 그 자체가 조선왕조실록이요 일성록이라 할 만하다. 


질병 말고도 그의 개인사는 불행이라 볼 만한 여지가 많았으니 무엇보다 작년에는 두 자식을 연속으로 잃었으니 그해 7월 말에는 65세 아들 앤디가 심근경색으로 먼저 세상을 떴고, 8월에는 52세 딸 카이아를 폐암으로 이별했다. 

 

그는 무엇보다 장개를 물경 8번이나 갔다. 상대는 7명, 그러니깐 한 명이랑은 찢어졌다가 결합했다는 뜻이다. 보통 이렇게 결혼을 여러 번 한 사람들이 항용 내세우는 논리가 있는데 이런 거다. 

 

"다 사랑했다. 다 좋게 해서 보냈다. 후회는 없다."

 

이에서 래리 킹 역시 한치 어긋남이 없다. 하지만 상대 여성들의 증언은 많이 다르다. 이것도 역시 다른 사례에서 항용 보는 장면이다. 한마디로 지옥이었다 이런 거지 뭐...

 

그의 첫 결혼은 18살 때였다. 결혼 상대 중에는 수학교사도 있고 플레이보이 걸도 있다.  

 

 

이런 깡마른 체구가 당뇨병 인자를 지닌 이가 많더라

 



언제인지 “내가 많이 결혼을 하기는 했지만 내 머릿속에 나는 결코 유부남은 아니었다. 내거 컸을 적에는 어느 누구와도 동거를 한 적은 없다. 일단 사랑에 빠지면 결혼하라. 그리하여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결혼했다. 하지만 내가 스무살에 사랑한 것은 내가 서른살에 사랑한 것과는 달랐으며 내가 서른살에 사랑한 것은 내가 마흔살에 사랑한 것이 아니었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참 멋진 말이기는 한데, 이런 말 혹은 행동들이 상대 여성들한테는 가슴에 박힌 못이 되었다. 

 

이를 보면 천성이 바람둥이라 하지만, 글쎄 그를 굳이 변호한다면 적어도 남자 시각에서 말하면 모든 남자가 그런 성향인 것을 래리 킹은 대놓고 실현했을 뿐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그의 결혼상대를 New York Post가 죽 정리하기도 했으니, 이를 보면 그 목록은 아래와 같다. 

 

Larry King’s magnificent seven — his ex-wives

 

Larry King’s magnificent seven — his ex-wives

Larry King, who died Saturday at the age of 87, was known almost as much for his multiple marriages and divorces as he was for being an icon of broadcasting.

nypost.com


Shawn Southwick...1997년 결혼, 2019년 이혼. 가장 오랜 결혼상대이자 마지막 부인. 둘 사이에는 20대 초반인 두 아들이 있다. 래리킹이 심혈관인지 수술하기 직전 병원에서 결혼했다. 이 부인은 꽤 유명한 인사라 한다. 나이차가 많이 난 까닭인지 여자 쪽에서 아들 야구코치와 바람을 피기도 했다는데, 뭐 이런저런 말이 많다. 할배가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Julie Alexander...89년 결혼해 1992년 공식 이혼이지만 결혼 이듬해에 벌써 삐걱대서 이혼소송으로 쌈박질한 비즈니스 워먼이다. 이 여자는 남편이 자길 속였다고 했다는데 부부 관계를 말할 때 쓰는 cheat이라는 말은 거대 바람이다.

 

Sharon Lepore...76년 결혼해 1983년 결별. 전직 수학교사다. 킹으로서는 두번째 결혼생활을 오래한 상대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둘 다 입을 닫았다. 이혼 조건에 있었을 것이다. 

 

 

원없이 사랑했지만 행복했을까? 허했을 것 같다. 

 

 

Mickey Sutphin...63년 결혼, 67년 이혼. 마이애미 방송사에서 같이 일할 적에 눈이 맞았으며 딸 하나를 두었다.

 

Alene Akins...61년 결혼해 63년 이혼. 67년 재결합했다가 72년 다시 찢어짐. Playboy Bunny 출신이다. 둘 사이엔 딸 하나를 두었으며 아들 하나를 입양했다. 2017년 그가 죽자 King은 그를 “grand lady”라고 트윗에다가 썼다. 작년에 죽은 두 자식은 둘 사이에 난 딸과 입양한 아들을 말한다. 

 

Annette Kaye...61년 결혼해 그해 이혼! 그럼에도 아들 하나를 두었다. 현재 59살인 이 아들은 30대가 되어서야 아버지를 만난다. 뭐 손지창 임택근도 아니고. 

Freda Miller...52년 결혼해 이듬해 빠이빠이. 18살 때 만난 고교동창이다. 여자쪽 부모가 결혼을 인정하지 않아 찢어졌단다. 아까비. 킹이 불알 두쪽 밖에 없어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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