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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널뛰기 겨울 문턱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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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나절엔 눈까지 왔다더니 기온도 좀 풀리고 하늘 또한 열리는가 싶더니 금새 먹구름에 기온 또한 뚝 떨어진다.



잠깐잠깐 나는 나절에 낙산 쪽이 들어오는데 저걸 왜 낙산이라 불렀던고 각중에 의뭉함 일거니와

그 전면 길게 굼뱅이마냥 종묘가 축 퍼져 배째란다.



아마 동남쪽 아닐까 싶은데 남한산도 배깔고 철퍼덕이라




저 바위산 아래 임차인 이제 임차기간 육개월이라 요샌 뭐 딸내미가 아부지 빌붙었네마네 하더니만 우째됐는가?

다른 임차인은 피똥 같은 돈내고 들어가는데 저짝은 돈받는 임차인이라 임대업자는 국민




마가목만 열라 붉고 노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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