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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당탕 서현이의 문화유산 답사기

누구나 문화재를 좋아할거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by 서현99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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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문화재 일을 한지 13년이 넘어가다보니, 우리팀에 누군가 새로 오면 반드시 해주는 말이 있다.

바로 문화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사실이다.

용인 대표 문화재 처인성,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지만, 문화재로 인한 건축 규제가 나에게 해당한다면 좋아할 수 있을까?



아무래도 문화재 일을 하고 있다 보니 문화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사람들이 문화재에 관심이 많은 줄 착각하게 된다.

그런데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용인 심곡서원, 도심 속에 있는 대표적인 문화재 사례이다.



모든 사람이 문화재를 좋아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좋아할 수도 없다.

관심이 낮은 사람들의 입장에서도 문화재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
문화재 업무를 하면서 문화재에 관심없는 사람들을 위한 시각도 염두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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