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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èdrale notre dame de paris
눈부신 날이었다.
세느강이 쫙 두 갈래 벌려 품은 하중도에 노트르담대성당은 주유하는 배와 같았다.
너무 눈이 부셔 불꽃이 튀었다.
내가 뜨자 그 불꽃에 불이 났다.
아니면 저 종지기 곱추 안소니 퀸이 열받아 지른 방화 소행인지도 모르겠다.
2017년 7월 15일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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