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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와 미국 인플루엔서가 한국을 우리보다 더 잘 아는 게 아니다.
해외의 한국에 대한 정치, 사회, 문화적 평가에 너무 구애될 필요 없다.
해방 이후 70년이 지났고 이제 나라가 선진국 소리를 듣는데
아직도 누군지도 모르는 뉴욕타임즈 기자의 한 마디,
미국 인플루엔서의 한 마디가 일간지를 장식해서야 되겠는가.
이제 자신감을 좀 가질 때가 되었다.
해외의 평가는 해외의 의견일 뿐이고,
우리 일은 우리가 제일 잘 안다는 자신감이 있어야겠다.
뉴욕타임즈가 한국사정을 알아봐야 얼마나 알 것이며,
인플루엔서가 유교를 알아봐야 얼마나 알겠는가.
한국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중심은 항상 한국인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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