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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세문경..지금 기술로 아직 못 만든다.
재현했다 주장하는 사람과 그가 만들었다는 신종 다뉴세문경을 보긴 했지만 내 눈엔 아니올시다였다.
성덕대왕 신종 용뉴..지금 기술로 못 만든다.
고인돌..포크레인도 쉽지 않은 삼백톤짜리 고인돌 쌓기가 쉽겠는가?
하지만 난 이게 그 당대로 들어가면 무척이나 쉬웠거나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왜?
밥 먹고 하는 일이 그거였으니깐.
숙련과 반복이 문제일 뿐이다.
삼천년전에 저리 큰 피라미드 쌓았다고 놀랄 필요는 없다.
왜?
밥 먹고 하는 일이 그거였으니깐.
필요없어서 기술을 버려서 어렵게 느껴질 뿐이다.
노가다보다 뛰어난 기술 없다. (2015. 4.13)
전통의 단절과 고도高度·선진先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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