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SSAYS & MISCELLANIES

단절의 시간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3. 10. 14.
반응형



무정한 듯하지만 당연한 수순이다.

끈은 이렇게 하나씩 떨어져 나가고 종국엔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된다.

개인간 관계도 마찬가지라 하나씩 끊어지다 종국엔 그 어떤 연결고리도 남지 않게 된다.

물론 죽자사자 하다 원수보다 못한 관계로 돌변하기도 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