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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도 술이냐 하겠지만 선친은 그 어떤 술도 냄새만으로도 알러지가 일어났다.
기네스..
이 이름이라면 나한텐 아이언맨 마누라 기네스 펠트로로 연동하지 맥주는 연결하지 못하는 이유다.
그 한잔에 숨이 헐떡헐떡 넘어갈 것만 같고 온몸은 둔기로 얻어맞아 사지가 찢기는 기분이다.
이 맥주 상표가 워낙에나 유명한 까닭인지 맥주 팔아 남기는 돈보다 관광객 불러 모아 뜯는 삥이 이문이 훨씬 많이 남는 장사라
그 포기는 아일랜드 혹은 더블린 역사 큰 덩치를 덜어내는 일이다.
덕분에 나는 떡실신했지만 청도맥주 공장도 그렇고 사천성 수정방 공장도 그렇거니와 이런 술문화 공장 하나 문화재 없는 이 나라 쪽팔려 죽을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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