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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박물관 도록을 보면 감탄 스러울 정도로 잘 만든 책들이 많아서
언젠가는 다시 꼭 볼것 같아서 가지고 있어야 겠다고 생각할만한 도록도 많은데,
도록이 너무 무겁고 크기가 크다.
조금만 작게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
요즘 도록이나 책이 너무 두껍고 무거워 책장에 두기 벅찰 정도이고,
보관에 힘겨울 정도인 호화장정이 많아
조금만 가볍게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

연전에 국립민속박물관의 조기 명태 멸치나
서울 역박의 낙이망우 같은 책은
딱 손에 들어오는 문고판 크기였는데
이 정도 크기가 정말 좋다.
독자의 입장에서 좀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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