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동훈의 사람, 질병, 그리고 역사

될 만한 소리는 한 마디도 안 한 중농학파

by 초야잠필 2024. 7. 27.
반응형

우리나라 소위 실학은 

여기 블로그에서도 몇 번 쓴 것 같지만 

밑바닥부터 다시 감정해야 한다. 

특히 실학 중에서도 중농학파. 

이 사람들 주장을 보면 될 만한 소리는 하나도 없다. 

토지개혁론이라고 한 소리를 보면

완전히 중국 인민공사 내지는 북한의 집단농장 수준의 공상을 이야기 하고는 개혁론이라고 우겼고,

멀쩡히 쓰던 돈을 사치 조장한다고 없애자고 한 인간이 있질 않나, 

한 마디로 이 사람들 말 그대로 따라 했다간 조선이 더 일찍 망할 판이었다는 말이다. 

냉정히 중농학파 실학자들 한 이야기를 

원전 텍스트를 가지고 한 번 읽어보기 바란다. 

그게 어디를 봐서 개혁론인가. 


***  previous article *** 

 

쓰던 동전 다 없애자는 이익

 

 

초의선사가 그렸다는 다산초당도. 정약용이 들고 나온 토지개혁론은 정전제였다. 도대체 우리나라 실학파들 특히 중농학파 주장이 어딜 봐서 개혁론이라는 건지 필자는 알 수가 없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