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나라 소위 실학은 
여기 블로그에서도 몇 번 쓴 것 같지만 
밑바닥부터 다시 감정해야 한다. 
특히 실학 중에서도 중농학파. 
이 사람들 주장을 보면 될 만한 소리는 하나도 없다. 
토지개혁론이라고 한 소리를 보면
완전히 중국 인민공사 내지는 북한의 집단농장 수준의 공상을 이야기 하고는 개혁론이라고 우겼고,
멀쩡히 쓰던 돈을 사치 조장한다고 없애자고 한 인간이 있질 않나, 
한 마디로 이 사람들 말 그대로 따라 했다간 조선이 더 일찍 망할 판이었다는 말이다. 
냉정히 중농학파 실학자들 한 이야기를 
원전 텍스트를 가지고 한 번 읽어보기 바란다. 
그게 어디를 봐서 개혁론인가. 
*** previous article ***

반응형
    
    
    
  '사람, 질병, 그리고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백결은 신라 때 이름이 아닐 수도? (18) | 2024.07.29 | 
|---|---|
| 인문학은 민족과 항일 이상을 줄 수 있어야 (17) | 2024.07.28 | 
| 쓰던 동전 다 없애자는 이익 (21) | 2024.07.27 | 
| 사도광산과 국제무역 (21) | 2024.07.27 | 
| 프랑스의 무관심과 무례 사이 (12) | 2024.07.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