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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위 실학은
여기 블로그에서도 몇 번 쓴 것 같지만
밑바닥부터 다시 감정해야 한다.
특히 실학 중에서도 중농학파.
이 사람들 주장을 보면 될 만한 소리는 하나도 없다.
토지개혁론이라고 한 소리를 보면
완전히 중국 인민공사 내지는 북한의 집단농장 수준의 공상을 이야기 하고는 개혁론이라고 우겼고,
멀쩡히 쓰던 돈을 사치 조장한다고 없애자고 한 인간이 있질 않나,
한 마디로 이 사람들 말 그대로 따라 했다간 조선이 더 일찍 망할 판이었다는 말이다.
냉정히 중농학파 실학자들 한 이야기를
원전 텍스트를 가지고 한 번 읽어보기 바란다.
그게 어디를 봐서 개혁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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