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태평양에 진입한 유럽인들은 절해고도나 다름없는 이곳 섬들에서 빠짐없이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다고 한다.
이들은 어떻게 이곳으로 이동해 살게 되었을까?
필자가 생각하는 바, 마지막 남은 대 연구주제 하나로 한국인들이 뛰어 들어갈 만한 데다.
Lapita란 광대한 태평양 섬들을 어떻게 인간이 하나씩 정주하며 터전을 일구어 갔는가에 대한 의문에 대한 대답이다.
정년까지 한자리 수인 필자도 뒤늦게 이 주제에 몸담아 보고자 한다.
우리는 돼지, 닭, 개를 가지고 갈 것이다.
*** 편집자注 ***
필자가 말하는 저 LAPITA가 지역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그럴지도 모르지만 Lapita culture 라 해서 복합어 개념으로 등장한다. 그 정의를 위키피디아 관련 항목은 이리 말한다.
The Lapita culture is the name given to a Neolithic Austronesian people and their material culture, who settled Island Melanesia via a seaborne migration at around 1600 to 500 BCE.[1] They are believed to have originated from the northern Philippines, either directly, via the Mariana Islands, or both.[2] They were notable for their distinctive geometric designs on dentate-stamped pottery, which closely resemble the pottery recovered from the Nagsabaran archaeological site in northern Luzon. The Lapita intermarried with the Papuan populations to various degrees, and are the direct ancestors of the Austronesian peoples of Polynesia, eastern Micronesia, and Island Melanesia.[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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