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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만주족의 황제들과 강부자

by taeshik.kim 2019.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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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좀 억울하게 생기신 분인데 그 유명한 누루하치 아니신가 함


황제는 웃으면 안됨


이 분도 썩 영민하게 보이진 않으심

양고기 마이 드신 듯


한데  청 황실을 반석에 올려놓으신 분임. 홍타이지 라고 하심


이 분은 순치제이심

이 분도 썩 영민하게 보이진 않으심


좀 띨띨하게 보이심

순치가 너무 되셔서인 듯


그 유명한 강희제이심

열세살인가 얼나 때 황제가 되셨다가 열나 오래 사심

황제 자리만 60년인가 계심

열라 지겨워하심


건륭제이심

좀 얍쌀하게 생기심

이 분 강희제 손자신데 할배보다 더 오래 황제로 있을 순 없다 해서 딱 60년 해 자시고 물러나심


도광제신데 나라 망해 묵음


효장문황후라는 분인데 홍타이지 소실이었는데 땡잡으심

아들이 순치제..다 말아먹으심.

강부자 닮으심


국립고궁박물관에 지금 이 분들 떼로 계심

박물관이 청 황실 종묘로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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