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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몸무게 8.6킬로그램 자이언트 토끼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1.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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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rabbit weighing 19lbs has free reign of the house, becoming besties with cat

George cuddles Mr Bojangles and they watch TV together.

metro.co.uk

 

내가 뭘 잘못 구독을 눌러놨는지, 대중지에 가까운 메트로 신문 주요 뉴스가 시시각각 날아들어 성가시게 하지만, 이것도 적응하니, 제법 쏠쏠한 소식이 있어 요긴하게 활용한다. 조금 전에 느닷없는 뚱땡이 토끼 얘기가 날아든다. 

 

유럽 토끼는 몸무게가 보통 1~2.5 킬로그램이지만 조지 George 라는 이름이 붙은 이 놈은 물경 8.6kg 스모선수급이요, 심지어 지금도 자라는 중이라 한다. 가정집에서 반려동물로 키우는 모양이라 고양이랑도 잘 어울리는 모양이다.

 

고기가 많이 나오겠다

 

이 대륙자이언트토끼 Continental Giant rabbit은 보통 6kg까지 나간다지만 얼마나 쳐먹어댔는지 저리 큰 모양이라 저러다가 송아지만해지지 말란 법도 없겠다.

 

애완용으로는 단점이 예상수명이 불과 5년이라는 점. 정들만 하면 사망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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