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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박물장수 애송哀送하며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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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것도 없이 21세기 박물장수다.

이것도 전문 매장이 생기는 바람에 점점 설땅을 잃어가거니와 글타해서 무형문화재니 하는 이름으로 현시점에 고정박제할 수는 없다.

그리 흘러갈 뿐이다. 사라짐이 애잔함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거니와 저 목소리 큰 것 중 일부가 무형문화재니 명장이니 하는 이름으로 살아남을 뿐이다.

하긴 북청물장수도 자최를 고했으니 언제까지 한강서 길어온 물을 사서 쓰야겠는가?

보니 댐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 나는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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