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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걷다가>
아마 근대의 화가 중에서 글씨 잘 쓰기로는 세 손가락 안에 들지 않을까?
ㅡ 무호 이한복(1897-1944), <석수만년石壽萬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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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만년石壽萬年이란 돌 같이 만년을 누리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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