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探古의 일필휘지

무호無號 이한복李漢福(1897-1944)의 글씨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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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걷다가>

아마 근대의 화가 중에서 글씨 잘 쓰기로는 세 손가락 안에 들지 않을까?
ㅡ 무호 이한복(1897-1944), <석수만년石壽萬年>

 

***

 

석수만년石壽萬年이란 돌 같이 만년을 누리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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