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송은의 뮤지엄톡톡

문화재사랑 6월호에 저희 모임이 소개 되었어요! / 문화재덕후 모임 “문반사우”

by 여송은 2022. 6. 8.
반응형

성덕된 기분이 이런걸까요??!!

저번에 한 달에 한 번씩 줌으로 문화재청에서 발간하는 <문화재사랑>을 읽고 의견 나누는 모임을 한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그 잡지에 저희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끼얏!!🥰🥰

활기차게 !


화창한 5월, 경복궁에서 인터뷰 겸 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저희 8명도 온라인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오프라인으로 본 건 처음이라 약 5초간 어색했지만, 역시 곧!! 편하게 이야기 나눴습니다.

아!! 서로 처음 만나다 보니, 얼굴 매칭이 안되어 제가 잡지 담당자님을 모임 일원분으로 착각하여 실수하기도 했습니다. ㅎㅎㅎㅎ

동호회 “문반사우”가 추천하는 우리 문화재 “국보 도기 기마인물형 뿔잔”


모임 이름은 “문반사우” 입니다.
사실 “문반사우”라믄 모임 이름도 이번 문화재사랑 인터뷰 덕분에 만들어 젔고, 공식적으로 소개 되었습니다.

모임원 중 나현님이 만든 이름인데, 의미 또한 저희 모임과 찰떡이라 땅땅땅 하고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습니다.

文班思友(문반사우)
문화유산을 사랑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생각을 나누기 위해 모인 친구들 = 문화재 덕질 모임


문반사우 모임은 2020년 처음 만들어져 지금까지 매월 셋째주 목요일, 줌으로 만남을 하고 있습니다.

파랑님의 픽으로(?) 8명이 모이게 되었고, 역시 처음에는   서로가 낯설고 어색했지만, 문화유산을 애정한다는 공통점으로 급속히 친해 질 수 있었습니다. 모임을 1년 정도 하다보니, 이제는 약간의 케미(?)도 생겼습니다. ㅋㅋ


까꿍!!

저는 한 달에 한 번씩 줌으로 만나는 이 시간이 월급 다음으로 기다려지는 날입니다. 그정도라고요!! ㅎㅎㅎ

정말 직장에서는 혹은 학교에서는, 학회에서는 여러가지 위치 때문에 말할 수 없었던 제 생각을 가감없이 말 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거침없이 이야기 합니다. ㅎㅎㅎㅎ 눈치 볼 필요가 없거든요!!

음…! 그리고 한가지 더!
문화재 덕후라는 점 외에도 비슷한 나이 그리고 같은 성별이라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 위로 받고, 위로해 주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제가 모임을 하는 2시간 동안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다면 “아 저는 행복해요.” 일 듯 합니다.
정말 진심이거든요. ㅎㅎㅎ

어머~~~!!!! 찰칵찰칵!!

8명의 이 모임이 누구 하나가 멱살잡고 끌고 간다고 해서 잘 유지되는 것도 아니고, 서로가 노력했기때문에 이렇게 1년 이상 쭈욱 이어져 왔고 케미도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정말 감사해요!!

사진 찍을 때 생각 납니다. “ 자 다들 웃어요~~~~ 하하하~~~우리는 행복하다~~~ 서로 보고~~~~!”


저희 문반사우 모임은 또 다른 활동을 꿈꾸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동안 나눴던 이야기들을 모아 책, 웹진, 혹은 전시로 보여주는 활동을요. 저번에는 다 같이 모여 사물놀이를 배워보는 것은 어떻겠냐는 이야기가 나와 정말 신나서 이야기 하기도 했었습니다. ㅋㅋㅋㅋ 아, 다시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이렇듯 저희 문화재덕후들은 또 다른 모양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지치지 않고 천천히요!


하뚜하뚜💜


모임과 관련하여 즐거운 소식 있으면 또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모임을 좋게 봐주시고,  문화재사랑에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들 행복하세요~~~!!


문화재사랑 6월호 웹진 링크

문화재사랑 | 문화재청

2022 06월호Vol.211 새로운 세계로 이끈 상상력과 호기심

www.cha.go.kr

반응형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