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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소문아파트는 볼 적마다 언제 없어지냐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금싸라기 정도는 아닐진 몰라도 그 언저리고
그런 땅에 저리 오래된 아파트가 저만치 버틴다는 것도 신기하기만 하다.
저 아파트 내력은 언제나 한번쯤 조사해 보겄다 하고는 언제나 손을 대지 못한다.
삼각지에도 저 정도급에 해당햐는 연륜 오랜 아파트 단지가 있다.
그땐 최신이라 선전하지 않았겠는가?
문화재라는 관점에서 보면 손때는 많이 탔겠지만 이른바 원형을 잘 간직한 사례라 하겠다.
원형은 고통이고 퇴보며 낙후다.
곤치지 말고 살라는 주문은 폭력이다.
촌 사람들이라고 커피 콜라 싫다고 막걸리 소주 찾지 않는다.
언제까지 그거 마시며 초가에 살라 하지 마라.
국가수사본부 수사본부 하더니 그 친구가 경찰청에 있구나.
여담이나 경찰은 통제 가능할 거 같지?
경찰을 믿니?
지금은 말 잘 듣는 모양새 취하겠지만 금방 등에 칼 꽂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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