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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박진영 양현석을 아득히 제꼈다는 방시혁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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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주식재산 3.7조…정몽구 명예회장 이어 6위
2020-10-15 10:58
BTS 멤버 1인당 204억원…우리사주 1인당 평가차익 7억원


https://m.yna.co.kr/view/AKR20201015072200002?section=economy/index&site=hot_news_view

 

방시혁 주식재산 3.7조…정몽구 명예회장 이어 6위 | 연합뉴스

방시혁 주식재산 3.7조…정몽구 명예회장 이어 6위, 박진형기자, 금융.증권뉴스 (송고시간 2020-10-15 10:58)

www.yna.co.kr



뭐 방씨가 떼부자 등극한 일이야 새삼스런 일은 아닌데 그 구체 순위가 주식자산 기준으로 국내 랭킹 7등이라니 열라 부자인갑다 한다. 좋겠다 떼부자라서.

그 소식을 전하는 우리 공장 저 기사에는 동종 업계 재벌과도 비교했으니 다음 구절을 보고는 피식 웃고 말았다.

물론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창업자(2천261억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창업자(1천542억원) 등 기존 연예계 주식부자들을 아득히 뛰어넘어 연예계에서 비교할 상대가 없는 '재벌급' 부자가 됐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코스피에 상장한 첫날인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상장기념식에서 기념북을 치는 방시혁 의장



사업 연륜으로는 비교가 되지 않는데 bts 하나로 아득히 저들 선구자들을 제껴버렸다는데 버닝썬 회오리에 일단은 물러난 모양새를 취한 양현석은 요새 자사 우량주 블랙핑크가 연일 상종가를 치던데 어떨지 모르겠다.

천억이건 조건 저 정도면 돈에 둔해질 법한데 조가네 하는 꼴을 보면 저럴수록 더 악착같더라.

저들 혹은 저들 마누라라 해서 시장바닥에서 부르는대로 선뜻 지불할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콩나물값 깎지 않겠는가?

조가네 보니 관세 아깝다고 가구 밀수하더라.

 

방시혁 의장



저 방시혁이 키운 방탄 일곱 멤버도 단디 한 몫씩 쟁인 모양인데 저만치 벌었는데 군대 가고 싶겠나?

저들은 연륜이 어려 진정한 예능인으로 나려거든 보통은 어느 시기 침잠하더라. 조용필이 그랬고 나훈아가 그랬다. 어느 시기를 지나니 돈과는 초연해지는 그런 삶을 살더라. 나훈아만 해도 이번 공연이 15년 만이었다지 않는가?

아직은 배가 고플 것이로대 그 도전 정신은 당분간은 잃지 않았으면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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