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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그 자체를 美로 과대포장하고픈 욕망은 언제나 꿈틀댔다.
하지만 때마다 美보단 우선은 기록을 해야 한다는 그 압박이 언제나 승리를 구가했다.
이제 계우, 그리 해 볼까 하니, 앉은뱅이 되어 나갈 수도 없는 처지가 되어 버렸다.
사진은 용인 할미산성 발굴현장인데 2015년 무렵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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