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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와 함께한 나날들, 기자? 기뤠기?

방 뒤지다 튀어나온 과거, 풍납토성 발굴현장 파괴와 이달의 기자상

by 한량 taeshik.kim 2020. 5. 17.

 

방을 뒤지다 보면 별의별난 것들이 튀어나와 시간여행을 하기도 한다.

아들놈 방을 정리하던 마느래가 찾아서 저걸 던지면서 하는 말이..

풍납토성 하면 이가 갈린다.

였다. 저 사태에 내가 함몰해서 온사방에서 협박이 들어오던 시절..뱃속엔 아들놈이 있었고, 그 협박 견디다 못해 집사람은 친정으로 피신했다.

(2016. 5. 17)

***


풍납토성 경당지구 무단 파괴사건 보도로 나는 그 무렵 한국기자협회가 주관 시행하는 이달의기자상을 탔다.

그 상패다. 보니 상패를 받은 날이 2000년 6월 26일이다. 꼭 20년 전이다. 

그때 지 엄마 뱃속에 있던 놈이 대학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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