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크레마스씨> 
이름만 대면 다 알 (긍정적이지 않은 의미로) 인물의 간찰이다.
그런데 뭣 때문인지는 몰라도, "법률사 크레마스씨"가 등장한다.
개화기 조선에 온 서양 법률가라...
<고종실록>에는 안 나오던데,
뉘신지 참으로 궁금. (2020년 7월 11일)
 
*** 
존경하는 서성호 선생님에 따르면 1900년 무렵 서울에 왔던 프랑스인 법률교사 Laurent Cremazy인 것 같다고 한다 
- 고 2021년 오늘 썼는데, 그로부터 3년 뒤에도 그 견해가 옳은 것 같다. (2024. 7. 11) 
 
***
 
서성호 선생 소개는 다음과 같다. 
 
https://db.history.go.kr/modern/level.do?levelId=mk_007_0140_0260
한국 근대 사료 DB 서브 < 한국사데이터베이스
HOI mk_007_0140_0260
db.history.go.kr
반응형
    
    
    
  '探古의 일필휘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탐라국통신] 제주에 기와는 언제부터? (17) | 2024.07.26 | 
|---|---|
| 다른 듯 닮은 이준용과 김응원의 글씨 (24) | 2024.07.11 | 
| 완서浣西 이조연李祖淵(1843-1884)의 글씨 (29) | 2024.07.05 | 
| 호운湖雲 박주항朴疇恒, 그의 난초를 보면서 (26) | 2024.06.22 | 
| 이규보는 1168년생? 1169년생? (22) | 2024.06.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