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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백수일기] (15) 새 술은 새 부대에

by taeshik.kim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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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쓸 데가 이래저래 있어 개비를 해야 하니 새로 찍었다.

눈을 크게 뜨라는데 물려받은 눈 크기는 널쿠는 데 한계가 뚜렷하다.

국제면허증부터 발급받아야 한다.

차를 몰지는 모르나 혹 아는가?

렌트카 휘날리며 알프스 산맥을 넘을지도 모르지 않겠는가?

영우는 똥차 임대해서 튀니지를 활보하던데 있어 보이더라.

백수는 근간이 새로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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