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

백신 개발했다며 잽싸게 입국 강화한 중국, 그 저의가 의심스럽다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11. 26.
반응형

중국 내달부터 한국발 승객에 PCR·혈청 검사까지 요구(종합)
2020-11-26 18:31
해외 역유입 방지위해 한국 등 중국행 직항편 재개 국가들에 적용
교민들 "요구서류 복잡해지고 도착 후 시설격리까지 힘들어져"


 

중국 내달부터 한국발 승객에 PCR·혈청 검사까지 요구(종합) | 연합뉴스

중국 내달부터 한국발 승객에 PCR·혈청 검사까지 요구(종합), 심재훈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1-26 18:31)

www.yna.co.kr

 

중국 시노팜, 당국에 코로나19 백신 출시 신청(종합)
2020-11-25 16:04
중국, 자국산 코로나19 백신 연내 승인 가능성


 

중국 시노팜, 당국에 코로나19 백신 출시 신청(종합) | 연합뉴스

중국 시노팜, 당국에 코로나19 백신 출시 신청(종합), 김윤구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1-25 16:04)

www.yna.co.kr

 
두 소식이 전연 별개인가? 어째 좀 찜찜하다.

중국이 지네 국영 제약회사가 자체 코로나백신을 개발했다고 발표하기가 무섭게 담달부터 한국발 승객에 PCR·혈청 검사까지 요구하겠다고 나섰다는데 자국 백신 승인 예상 시점과 일치한다. 꼭 한국만을 염두에 두지는 않았다고 설레발이다.

협박이라고 본다. 자국산 백신 쓰라는 협박 말이다.

 

시노팜...보니 사이노팜이구나 



웃기는 게 부작용 제로라는 대목이다.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한데 정작 두려운 건 대한민국 정부가 적정 가격이 될 때까지 백신 확보를 기다리겠다 했는데 그것이 곧 중국산 싸구려 백신 도입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인데

이 정부 노골하는 친중 성향을 볼 적에 불가능하지도 않을 것만 같다. 중국에서 뭘 얻어쳐먹었는지 모르겠다.

 

시노팜 코로나백신



중국산 들여와 봐라. 니들 박근혜 꼴 난다.

한데 영 찜찜하다. 진짜 같다.

https://www.google.co.kr/amp/s/m.biz.chosun.com/news/article.amp.html%3fcontid=2020091502606

 

정부, 중국산 코로나19 백신 도입도 검토⋯ "시노팜 백신 안전성⋅효과 좋아"

"코로나백신 임상 3상 후보 9개 중 4개 중국산""좋다고 판단되면 선구매 협의채널 가동"인민일보 "수십만명 접종 부작용⋅감염자 제로"정부가 국..

biz.chosun.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