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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상차림 해놓곤 출시도 못한 연세대박물관 4.19 특별전

by taeshik.kim 2020.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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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이런 데가 한두군데리오.

인천 어느 박물관은 아예 개관과 더불어 폐관으로 들어갔으니 그에 견준다면 문 연지 한참이나 된 이곳은 차라리 나으리라.



한데 속내 들여다보면 피장파장 똥끼나밑끼나라

이 집은 나름 야심하게 준비한 특별전이 개막식만 하고는 곧바로 문을 닫으니

딱 하나 좋은 점은 전기세 절약이라

지난 삼월 개막 이래 단 하루도 문을 연 적이 없다.



박물관장 보직 해임하거나 수당 깎아야 한다.

애초 9월까지라는데 뭐 돌아가는 폼새 보면 문 열 날 있나 싶다.



귀중한 유물들 확보해 잘 차린 상

그걸 받아먹을 사람없으매 환장할 노릇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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