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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녀본 서원 중에 주변 풍광과 건물배치가 압도하기로는 소수서원을 꼽을지니 이유는 이곳이 원래는 숙수사라는 절이 있던 곳이기 때문이다. 대찰의 풍모를 답습했다.
광산 월봉서원은 이십세기 복원이지만 그로 향하는 골목길이 임푸레씨브하다.
병산서원은 보니 만대루 하나가 모든 걸 커버한다.
기타 서원도 나름 특장이 있다. (201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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