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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시대 세계사 전개를 모르면서 
이해 가능한 한국사란 하나도 없다. 
일본이 어떻게 제국을 운영했는지 모르면서 
조선의 30년대를 알 수 있을까 
태평양전쟁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무시하면서 
해방전후사를 논할수 있을까 
아니 인도사를 모르면서 왕오천축국전을 어떻게 이야기 하겠느냔 말이다.
전 세계 전염병 발생현황을 모르면서 조선의 역병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말이다. 
애초에 "한국사"만 떼어 가르친다는거 자체가 무리에 억지스러운 일이었다. 
 
한국사의 수준은 우리가 세계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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