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 시대 세계사 전개를 모르면서
이해 가능한 한국사란 하나도 없다.
일본이 어떻게 제국을 운영했는지 모르면서
조선의 30년대를 알 수 있을까
태평양전쟁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무시하면서
해방전후사를 논할수 있을까
아니 인도사를 모르면서 왕오천축국전을 어떻게 이야기 하겠느냔 말이다.
전 세계 전염병 발생현황을 모르면서 조선의 역병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말이다.
애초에 "한국사"만 떼어 가르친다는거 자체가 무리에 억지스러운 일이었다.
한국사의 수준은 우리가 세계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반응형
'신동훈의 사람, 질병, 그리고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평양전쟁: 일본의 의도 (0) | 2023.06.26 |
---|---|
1943년까지 2차대전 전황과 조선의 상황 (0) | 2023.06.26 |
1945년 6월 현재: 태평양전쟁 종료 2개월 전 (0) | 2023.06.25 |
해방 후 위상이 바뀐 고보와 중학 (0) | 2023.06.25 |
2차대전의 전개와 해방전후사 (0) | 2023.06.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