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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수면위로 오른 방탄소년단 병역특례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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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도부 첫 'BTS 병역특례' 논의 제안…"경제파급 효과 내"
2020-10-05 10:32
노웅래 최고위원 "심의위 꾸려 판단하자…무보수 독도 홍보 등에 활용"



https://m.yna.co.kr/view/AKR20201005050900001?section=politics/index

 

與 지도부 첫 'BTS 병역특례' 논의 제안…"경제파급 효과 내" | 연합뉴스

與 지도부 첫 'BTS 병역특례' 논의 제안…"경제파급 효과 내", 이유미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0-10-05 10:32)

www.yna.co.kr



이 문제 공론화는 시간문제였다. 병역특례가 워낙에나 민감한 문제이긴 하나 그들이 누리는 위상에 견주어 이 문제는 심각한 토의대상인 것만은 분명하다.

이와 관련한 빅히트나 저네들 발언은 단 하나도 어긋남이 없으니 신성한 국방의 의무는 피할 생각없다. 군대는 간다 였지만 액면 그대로 그렇다 해서 저네들이 진짜로 군대가고 싶단 생각으로 받아들일 순 없다.

결국 이 문제는 이른바 여론향배가 중요하고 정치적 결단이 필요한 대목인데 이 사태 대비하고선 관련 부처에선 이미 준비까지 한 사안으로 안다.

빅히트나 bts는 말할 것도 없이 군대 안갔음 한다. 그것이 저들의 혼네다. 다만 그들이 나서면 될 일도 안 되므로 저들로서는 저런 여론 혹은 정치권 움직임을 기다리기만 하면 될 문제다.

 



내가 섣불리 예단한다면 저들은 군면제 혜택을 받을 것이다. 문제는 그 명분을 스스로도 쌓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 명분으로 기부만큼 좋은 일은 없다. 각종 기부를 지금보다 더 많이 해야 한다. 돈을 내놓기도 해야하고 무형기부도 일삼아야 한다.

면제에 상응하는 만큼, 아니 그보다 더한 공익기부를 해야 한다.

이건 내가 생각해본 건데 결국 이리 갈 것으로 본다.

다만 정치권에서 등장하는 독도 운운하는 홍보활동은 방탄이를 죽이자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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