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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식민지시대 유리건판 고화질 3만8천장 무료공개 개시!!!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19.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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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서봉총 신라금관 출토 유리건판. 국립중앙박물관



일제강점기 유리건판 고화질 사진 3만8천여점 공개

송고시간 | 2019-12-11 09:51

국립중앙박물관, e뮤지엄서 제공


日本植民地時代のガラス乾板高画質写真3万8千点公開

送稿時間| 2019-12-11 09:51

国立中央博物館、eミュージアムで提供


Over 38,000 high-quality photographs of glass dry plates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 Released by National Museum of Korea, eMuseum


http://www.emuseum.go.kr/storySearch?storySeq=1101



숭례문 유리건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식민지시대 유리건판 사진 3만8천장을 고화질로 무료로 제공한다. 

출처만 밝히면 상업이용도 가능하다. 


내가 누누이 말했지만, 이건 내가 독자들과 한 약속이었다. 

이것만은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내가 이뤄내겠다고 했다. 


기자한테 떠밀려서 하는 작업이라 혹 생각해서, 박물관에서는 혹 기분이 언짢았을지 모른다. 


그럼에도 이를 우직하게 밀어붙여 마침내 성사케 한 국박 관계자들께 나 개인으로서도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특히 담당 부장으로서, 이 건과 관련해 무던히도 김태식한테 갖은 압박 핍박 시달린 김규동 부장이 고생 엄청 했다. 

그것을 최선주 실장이 강력하게 뒷받침했으며 


무엇보다 "그만 괴롭혀라, 내가 반드시 하께"라고 하고 약속 지킨 배기동 관장이 고생하셨다. 


경주 마곡사 유리건판.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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