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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실무시 야수파 살피고 사라져간 BTS 오야붕 RM

앙드레 드랭 '빅벤' 앞에 선 방탄소년단 RM


야수파 드랭 '빅벤' 보고는 실무시 사라진 방탄이 오야붕 RM


보이밴드 방탄소년단, 일명 BTS 리더, 일명 오야붕 RM 김남준은 알려지기로는 미술관을 자주 찾는 미술 애호가라, 


그런 그가 근자, 그러니깐 요저납시인 지난 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한장 진행 중인 불란스 야수파 입체파 미술 특별전인 '혁명, 그 위대한 고통'을 관람하시고는 그와 관련한 사진 3건을 그네들 공식 트위터에다가 게재했다고 한다. 


RM은 마티스와 더불어 야수파 창시자 중 한 명으로 추앙받는 앙드레 드랭이 1906년, 런던에서 가서 그린 '빅 벤'을 감상하는 모습을 찍은 흑백사진에다가 그가 대형 패널 앞에서 촬영한 이른바 '인증샷', 그리고 사람 등장 없이 '빅 벤' 작품만은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야수파 드랭 '빅벤' 보고는 실무시 사라진 방탄이 오야붕 RM



요새는 이상야시꾸리한 '런던의 눈깔'에 밀리는 감이 없지는 않지만, 빅 벤은 런던의 마스코트라, 드랭은 템즈강이 앞으로 흐르는 빅 벤을 종래 미술과는 전연 다른 시각으로 포착해 원색 강렬한 물감으로 버무려 냈으니, 지금이야 그 몇 단계, 아니 수십단계를 거쳐 차라리 무의식 미술이라 불러도 좋을 만치 추상화가 득세하는 시대를 기준으로 보면 암것도 아니겠지만, 그것이 등장했을 무렵에는 그야말로 혁명이었다. 


사진은 좀 배워야겠네



RM, 이 나쁜 친구, 온다고 기별이라도 미리 줬음 내가 버선발로 뛰어나가 예우하려 했더니 실무시, 살모시 모자 푹 눌러쓰고 둘러보고는 표표히 사라졌나 보다. 기념촬영이라도 해주고 가지 말일세. 


비틀스 능가한다고, 너무 잘 나간다고 괄시하지 말게나. 담번에 올 적에는 기별이라도 미리 넣어주시게. 


드랭이 앞에선 궁민의 리더 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