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쓰레기통에 버려지기 직전 극적으로 구출되어 버스를 기다리는 《천마총》.
크고 무구바서 가방에 안 드간다.
노약자석에 앉히려 했더니 천마총은 경로우대정이 없단다.
올게 나이 천사백인데. (2016. 10. 4)
***
저 보고서가 어찌하여 우리 공장 자료실서 폐기처분되려다가 내 눈에 띄어 극적으로 구출되어 살아남았다.
물론 헌책방으로 가서 새 주인을 찾았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나같은 새주인 만났으니 다행이지 않겠는가?
반응형
'문화재와 함께한 나날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설 무령왕릉 추보》 (2) 독자가 없는 텍스트에서 찾은 민족주체성 (0) | 2023.06.08 |
---|---|
《직설 무령왕릉 추보》(1) 박물관 뜰의 쌀가마니 (0) | 2023.06.07 |
한 번의 실험으로 끝난 국립박물관 국빈 만찬장 활용 (0) | 2023.05.22 |
월성 인골 발굴현장 탐방 (2017) (0) | 2023.05.20 |
좌절한 신라왕경 복원계획 (0) | 2023.05.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