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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로서 성공하는 첫 발은 자기 눈을 믿는 거다.
그리고 자기 눈으로 본 사실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고자 하는 노력이 따르면 되는 거임.
연구자로서 실패하는 첫 발이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믿고 따라가서 그 논리를 자신이 본 팩트에 외삽하는 작업이다.
하긴. 우리나라는 주자 때부터 최근의 촘스키까지이른바 외국 대가의 논리를 그렇게 내가 본 사실에 외삽하고자 노력하지는 않았는지 한 번은 반성해 봐야겠다.
자기 눈을 믿는 것이 성공의 첫발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
그 안다는 게 뭔가가 문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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