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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악 3호분 행렬도. 충주 고구려비 전시관에 있는 동영상 복원이라고 한다.
가운데 귀인 주변은 기마무사들이 호위하지만
정작 귀인의 수레는 소가 끌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귀인의 수레를 소가 끌고 있는 것은 고구려만 그런 것이 아니라
헤이안 시대 일본도 그랬다.
고조선-낙랑이라고 달랐을까?
필자는 고조선-낙랑의 청동제 수레부속이 들어간 수레를 정말 말이 끌었을지,
한 번 검토해 볼 필요는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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